[시사포커스 / 김경민 기자] 개혁신당 조응천 의원, 금태섭 최고위원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날(11일) 저녁 발표한 22대 총선 강북을 경선 결선투표 결과 정봉주 전 의원에게 패한 박용진 의원을 향해 "함께 싸우자"고 제안했다.
관련기사
- 박용진 "이재명에게 '미안하다' 한마디 듣는 것, 이렇게 어려울 줄 몰랐다"
- 이준석, 민주당에 경고 "특검 막아 세운다면 여러분의 앞길에는 어둠밖에 없을 것"
- 박용진 "재건축·재개발 규제 과감히 바꿔, 좋은 집 공급"
- 지지 호소하는 박용진 "대한민국의 성장 엔진을 더 뜨겁게 만들겠다"
- 박용진 "나라·국민도 부자, 국민자산 5억 성공시대 열겠다"
- 민주당 박용진, 강북을 경선 재심 신청…“불공정성에 논의 필요”
- 안규백 “정봉주 ‘막말’ 논란 곧 결론, 공천 취소돼도 제3 인물이 원칙”
- 조응천 "국회의장 도전한 민주당 후보들…폭주족 모습 그 자체"
김경민 기자
sisafocus05@sisafocu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