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 / 권민구 기자] 대선 출마 선언한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이 21년 6월 10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나라도 부자로, 국민도 부자로, 국민자산 5억 성공시대를 열겠다"며 대선공약을 발표했다.

박 의원은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와 한국투자공사를 통합하고 해외인재를 적극 영입해 '한국판 테마섹'을 설립해 대통령이 직적 관심가지고 책임지는 세계 최고 수준의 국부펀드 운용기관이 될 것"이라며 대선 후보로서 변화를 이끌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