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 / 김경민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영주 국회 부의장이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은 저에게 '의정활동 평가 하위 20%'를 통보했다"라면서 "영등포 주민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으로서 모멸감을 느낀다"라며 탈당을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