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5년 자매결연 맺고 49년째 후원 중, 다방면 사회공헌활동 전개

삼천리는 육군 28사단을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했다. 삼천리는 28사단과 지난 1975년에 자매결연을 맺었고 올해까지 49년에 이르는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삼천리
삼천리는 육군 28사단을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했다. 삼천리는 28사단과 지난 1975년에 자매결연을 맺었고 올해까지 49년에 이르는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삼천리

[시사포커스 / 강민 기자] 삼천리가 국군장병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26일 삼천리는 육군 28사단을 방문해 위문금 2000만 원을 전달했다. 삼천리는 28사단과 지난 1975년에 자매결연을 맺었고 올해까지 49년에 이르는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유재권 삼천리 사장이 직접 28사단에 직접 방문했다. 혹한에도 국가안보를 튼튼히 수호하며 불철주야 헌신하는 국군장병 노고에 깊은 감사의 감을 전했다고.

유 사장은 “사시사철 엄중한 경계 태세 유지에 힘쓰는 육군 제28사단 장병 여러분 덕택에 우리가 안심하고 일상생활을 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삼천리는 자매결연 군부대와의 인연을 소중히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천리는 에너지 취약계층의 에너지 복지를 증진시키기 위해 가스 안전 사랑 나눔, 깨끗한 자연환경을 보존하는 Clean Day, 삼천리 임직원이 참여하는 자원봉사활동 등 다방면에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중이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