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국회 첫 출근길
[시사포커스 / 박상민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27일 오전 국회 첫 출근길에서 기자들과 만나 "그동안 일방적으로 민주당에게 질문만 받아왔는데 오늘은 제가 하나 물어보겠다"라며 "민주당은 검사를 그렇게 싫어하면서 왜 검사도 아니고 검사 사칭한 분을 절대 존엄으로 모시는 것인지 묻고 싶다"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지역구·비례대표도 출마 안 해"
- 윤재옥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에 한동훈…참신한 비대위원장 될 것"
- 장예찬 "연석회의 분위기…압도적 비대위원장 한동훈 원해"
- 한동훈, 국민의힘 의총 참여…'출입국 이민청 신설 방안' 제안 설명
- 한동훈 "홍익표, 국민 세금으로 갑질… 국민들 '같잖다' 생각할 것"
- 첫 출근 한동훈 “비대위원, 비정치인 모셔야…세대교체? 나이 제한 없어”
- 인사혁신처, 내년부터 공직자 재산내역 통합 제공
- 조응천 “한동훈 불출마 선언, 이재명 대표와 대비 효과 노린 것”
- 한동훈, 김진표 만나 “타협 배울 것”…이재명 “與 대표가 野 비난만”
- 한동훈, 이재명 피습 관련 소식에 "절대로 있어선 안되는 일…빠른 쾌유 기원"
- 한동훈 "재판 중 의원, 금고형 이상 확정땐 늘어진 기간 세비 전액 반납"
- 한동훈, '김건희 디올백' 논란에 "국민들 걱정할 부분 있었다고 생각"
- (현장영상) 한동훈 출근길 "선민후사, 내 임기는 총선 이후까지"
- 한동훈, 5개 정치개혁에 "그게 포퓰리즘이면 기꺼이 포퓰리스트 되겠다"
박상민 기자
sisafocus05@sisafocu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