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장관 자격으로 외국인 노동자 문제 실태 점검

현대중공업 방문 기념 방문록에 글을 적고 있는 한동훈 법무부장관 모습. 사진/박로준 기자
현대중공업 방문 기념 방문록에 글을 적고 있는 한동훈 법무부장관 모습. 사진/박로준 기자
현대중공업 본관 로비에서 외국인 근로자 2명과 대화를 나누는 중 한 외국인 근로자가 감사의 뜻으로 따뜻한 캔커피를 선물로 줬다. 사진/박로준 기자
현대중공업 본관 로비에서 외국인 근로자 2명과 대화를 나누는 중 한 외국인 근로자가 감사의 뜻으로 따뜻한 캔커피를 선물로 줬다. 사진/박로준 기자
현대중공업 본관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는 한동훈 장관. 사진/빅로준 기자
현대중공업 본관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는 한동훈 장관. 사진/빅로준 기자
현대중공업 별관 앞 잔디밭에서 참석자들이 한동훈 장관과 함께 기념촬영하는 모습. 사진/박로준 기자
현대중공업 별관 앞 잔디밭에서 참석자들이 한동훈 장관과 함께 기념촬영하는 모습. 사진/박로준 기자

[울산ㆍ경주 취재본부 / 김대섭 기자] 한동훈 법무부장관이 24일 오전 외국인 노동자 문제 실태 점검차 HD현대중공업을 방문해 주목받고 있다.

한 장관은 HD현대중공업 방문 기념 방문록에 "1972년 울산 백사장에 조선소를 지은 정주영 회장 같은 선구자들의 용기, 그 용기를 알아보고 지원한 정부, 무엇보다 이 곳 울산에서 젊음을 바치며 일해 가족을 부양한 울산시민들과 울산을 거쳐간 분들 덕분에 오늘의 우리가 있습니다. 법무부장관 한동훈"이라는 글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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