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탕과 온탕 사이' 심사평…타임슬립 오디션 프로그램
[시사포커스 / 이청원 기자] 가수 나르샤가 '오빠시대'에 출격한다.
24일 소속사 측은 "나르샤가 오는 10월 첫 방송되는 MBN '오빠시대'에 심사위원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오빠시대'는 8090 시절의 감동과 설렘을 전해줄 오빠 발굴 타임슬립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나르샤가 심사위원으로 출연을 확정, 촌철살인 평가와 따뜻한 조언을 넘나드는 심사평으로 참가자들을 응원할 예정이다.
나르샤는 2006년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로 데뷔해 '어쩌다', 'LOVE', 'Sign', 'Abracadabra'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사랑 받았으며, 그룹 활동 및 솔로 활동뿐만 아니라 예능, 드라마, 라디오 DJ, 뮤지컬 연출까지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음악인과 시민이 함께하는 이벤트로 관광명소로서 한강의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서울시 '공존의 한강' 콘서트 기획에도 나섰다.
콘서트 기획을 하게 된 배경에 대해서는 "뮤지션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만들어 문화 예술 활성화에 기여하고, 행사 기획부터 홍보, 진행에 이르기까지 시민이 참여하고 소통하는 명실상부 시민축제의 장을 만들기 위한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나르샤와 함께 MC 지현우, 구창모, 변진섭, 김원준, 김구라, 박경림, 민해경, 주영훈, 이본, 배해선, 김수찬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2023년 소녀들을 설레게 할 오빠를 발굴하는 MBN '오빠시대'는 오는 10월 6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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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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