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 / 이청원 기자] 신인 그룹 퀸즈아이(Queenz Eye)가 신보 'UNI-Q'를 통해 세상에서 유일무이하고 특별한 그룹의 저력을 드러낸다.

6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퀸즈아이(원채, 해나, 나린, 아윤, 다민)는 이날 두 번째 싱글 'UNI-Q'(유니크)를 공개,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독창적인 걸그룹의 매력을 선보인다.

퀸즈아이의 신보 'UNI-Q'는 독특하고 특별한 게 일상인 퀸즈아이의 당찬 스토리를 담은 앨범으로, 제목처럼 평범하지 않은 사랑의 방식을 표현한 타이틀곡 'UN-NORMAL'(언 노멀)과 시원한 여름밤을 퀸즈아이만의 스타일로 표현한 'Domino'(도미노)까지 총 2곡으로 구성됐다.

'UNI-Q'는 퀸즈아이가 앞서 발매한 데뷔 앨범 'Queenz Table'(퀸즈 테이블) 이후 약 8개월 만에 선보이는 앨범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데뷔 당시 창작 안무를 내새워 파워풀하고 강렬한 카리스마를 뿜어냈다면, 이번에는 감각적인 콘셉트와 더욱 확장된 음악적 스펙트럼으로 8개월 간 응축된 에너지를 폭발시킬 예정이다.

특히 이번 컴백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마친 퀸즈아이는 'UNI-Q'를 통해 ‘무대 위에서 놀 줄 아는 그룹’의 저력을 선보이겠다는 각오다. 

아울러 독창적인 퍼포먼스와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무대, 그리고 변화무쌍한 콘셉트 소화력까지 겸비한 만큼, 컴백과 동시에 K-POP 팬들을 단숨에 홀릴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