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5월 'ARIA(아리아)' 발매 이후 2번째 앨범 출격

지난해 첫 솔로앨범 발매 당시 가수 예린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 / 오훈 기자]
지난해 첫 솔로앨범 발매 당시 가수 예린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 / 오훈 기자]

[시사포커스 / 이청원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 멤버 예린이 새로운 소속사로 옮기고 1년 만에 두 번째 솔로 앨범으로 팬들을 찾는다.

22일 소속사 측은 예린 공식 SNS를 통해 예린의 컴백을 확정하고, 커밍업 티저 영상을 공개하면서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커밍업 티저에는 예린의 영문 로고가 서서히 새겨지며 예린의 컴백 소식을 알렸다. 약 1년 만에 들린 예린의 반가운 컴백 소식인 만큼 컴백을 손꼽아 기다려 온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지난 2015년 그룹 여자친구의 첫 미니앨범 '시즌 오브 글래스'로 데뷔한 예린은 '오늘부터 우리는', '시간을 달려서', '너 그리고 나'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매하며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예린은 지난해 5월 첫 솔로 앨범 'ARIA(아리아)'를 발매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첫 발을 내디뎠다. 중독성 있는 멜로디에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청량한 보컬은 물론 시선을 사로잡는 퍼포먼스로 대중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첫 솔로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아울러 두 번째 솔로 앨범 발매 소식을 알린 예린이 이번 새 앨범을 통해 어떤 음악적 색깔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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