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병 반 마시면 그린커피빈주정추출물 1일 섭취량 도달
“자기관리 집중 소비자 관심 기대”

롯데칠성음료가 체지방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진 원료가 함유된 RTD 음료(기능성표시식품)를 선보인다. 단 하루에 해당 제품 2병 반을 마셔야 식약처가 기능성을 인정한 기능성 원료의 1일 섭취량이 된다.ⓒ롯데칠성
롯데칠성음료가 체지방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진 원료가 함유된 RTD 음료(기능성표시식품)를 선보인다. 단 하루에 해당 제품 2병 반을 마셔야 식약처가 기능성을 인정한 기능성 원료의 1일 섭취량이 된다.ⓒ롯데칠성

[시사포커스 / 강민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체지방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진 원료가 함유된 RTD 음료(기능성표시식품)를 선보인다. 단 하루에 해당 제품 2병 반을 마셔야 식약처가 기능성을 인정한 기능성 원료의 1일 섭취량이 된다.

9일 롯데칠성음료는 운동 전후 커피 음용 트렌드가 늘어나면서 그린커피빈주정추출물 함유 기능성 표시식품 칸타타 블랙플러스를 출시한다. 그린커피빈주정추출물은 체지방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원료로 식약처가 기능성을 담보한 1일 섭취량 500mg이다. 칸타타 블랙플러스 1병(275ml)에는 그린커피빈주정추출물 1일 섭취량의 41.25%가 함유돼 있다. 하루에 2병 반을 마시면 기능성 인정 1일 섭취량을 음용할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그린커피의 녹색과 블랙커피를 표현한 검은색을 활용한 패키지를 적용했다. 기능성 표시문구는 전면에 표시돼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본지에 “기능성표시식품 제도는 기능성 원료 1일 섭취량의 30% 이상 함유했을 경우 제품에 표시가 가능해 제도에 맞게 함유하고 표시한 것”이라며 “칸타타 블랙커피 맛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체지방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원료를 더해 기존 블랙커피와 차별화했으며 더운 여름철 자기 관리에 집중하는 소비자에게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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