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진흥원 정순천 원장, "업무 환경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

대구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 정순천 원장과 변호인단.사진/ 대구시
대구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 정순천 원장과 변호인단.사진/ 대구시

[대구경북본부/김진성 기자] 대구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이하 행복진흥원)은 법률적 문제 해결 지원과 안정적인 경영환경 조성을 목표로 법률자문단을 구성하여 1일 부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자문단의 주요 역할은 ‘업무 전반에 걸친 통상적 법률문제의 상담 및 자문’ ‘각종 분쟁에 대한 화해·조정’ ‘법적 분쟁 관련 컨설팅 및 문서검토’ ‘기타 상시적 법률 자문 및 상담’ 등이다.

행복진흥원은 이번 자문단의 구성으로 운영 과정의 법적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능동적인 업무추진을 할 수 있도록 업무의 적법성과 타당성을 사전 검토함으로써 운영상의 법적 안정성을 더욱 강화하고, 업무 환경을 개선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행복진흥원 정순천 원장은 “변호인단을 통해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며, 직원들이 서비스 제공에 전념해 좀 더 효율적 정책이 펼쳐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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