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오영훈 의원(제주시을) 정책비서를 지낸 김기환(31) 예비후보가 다가오는 6·1 지방선거 제주시 이도2동갑 도의원 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졌다.사진/김종필 기자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의원(제주시을) 정책비서를 지낸 김기환(31) 예비후보가 다가오는 6·1 지방선거 제주시 이도2동갑 도의원 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졌다.사진/김종필 기자

[제주본부 / 김종필 기자]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의원(제주시을) 정책비서를 지낸 김기환(31) 예비후보가 21일 "이도2동은 나의 고향이며 내가 적임자 라며"다가오는 6·1 지방선거 제주시 이도2동 갑 도의원 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졌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제주시 선관위에 후보 등록을 마친 뒤 "이도2동은 태어나 지금까지 생활했던 고향이며 삶의 터전인 만큼 애정이 남다를 수밖에 없다. 주민들의 요구사항을 누구보다 잘 헤아릴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젊은 제주, 변화의 시작을 이도2동 주민분들과 제주도 전역에 젊은 바람을 일으키겠다"며 추진력 있는 젊은 일꾼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 예비후보는 이도2동연합청년회 홍보부장▻구남마을 청년회 사무국장▻청소년지도협의회 위원▻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도2동 발전협의회 이사▻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대학생위원장▻전국대학생위원회 부위원장▻제주청년회의소 환경 및 청소년분과 위원장▻제주도유도회 이사▻사단법인 제주와미래 이사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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