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 / 이청원 기자] 오는 17일 두 번째 싱글 ‘9 WAY TICKET’ 발매를 앞두고 있는 걸그룹 프로미스나인(fromis_9) 컴백을 앞두고 멤버별 오피셜 포토를 공개하며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5일 소속사 측은 프로미스나인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두 번째 싱글 ‘9 WAY TICKET (나인 웨이 티켓)’의 첫 번째 오피셜 포토 ‘TICKET TO SEOUL (티켓 투 서울)’ 버전 이미지 6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새롬, 장규리, 이서연의 개인컷이 담겨져 있는데 사진 속 이새롬은 포근한 햇살 아래 청순한 미모를 뽐냈고, 장규리는 야외를 배경으로 여유로운 분위기를 드러냈다. 이서연은 과감한 포즈와 도발적인 표정으로 걸크러시 매력을 발산했다.

무엇보다 세 사람은 1장의 이미지에서 각각 마스크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이새롬은 흰색 레이스, 장규리는 빨간색 체크, 이서연은 달 모양 패턴이 인상적인 마스크를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했다. 

어느덧 모두에게 필수 요소가 된 마스크도 하나의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한 프로미스나인의 센스가 돋보인다.

앞서 두 번째 싱글 ‘9 WAY TICKET’ 발매를 알리는 티징 이미지를 공개하며 컴백을 공식화한 프로미스나인은 약 8개월 만에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이새롬, 장규리, 이서연의 오피셜 포토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나선 프로미스나인은 발매 전까지 계속해서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이며 ‘9 WAY TICKET’의 매력을 하나씩 풀어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