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석조리식품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

보강식품이 2020년 8월 26일 제조한 즉석조리식품 중 육개장에서 살모넬라균이 검출되면서 판매중단 및 회수조치가 이뤄졌다. ⓒ식약처
보강식품이 2020년 8월 26일 제조한 즉석조리식품 중 육개장에서 살모넬라균이 검출되면서 판매중단 및 회수조치가 이뤄졌다. ⓒ식약처

 

[시사포커스 / 강민 기자] 즉석조리식품 육개장에서 살모넬라균이 검출돼 판매중단 및 회수 조치 됐다. 

8일 식약처에 따르면 살모넬라균 검출 육개장은 경기 남양주시 소재 보강식품에서 제조한 즉석조리식품으로 2020년 8월 26일 제조일자가 표시된 제품이다. 

식약처는 관할 관청에 해당 제품을 회수토록 조치했고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을 당부했다. 회수대상 제품 제조일자는 2020년 8월 26일로 표시 됐으며 생산량은 1771kg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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