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기반 마련'
'시장개척단(화상상담) 참가기업 모집'

파주시 기업지원과 동남아 시장개척단 (화상상담) 모습[사진/파주시]
파주시 기업지원과 동남아 시장개척단 (화상상담) 모습[사진/파주시]

[경기서부 / 이윤택 기자] 파주시는 코로나19로 인한 관내 기업의 어려움을 돌파하기 위한 언택트 마케팅으로 관내 수출유망 중소기업의 동남아 시장 판로개척과 수출기반 마련을 위해 ‘2020년 파주시 동남아 시장개척단(화상상담)’ 참가기업을 8월 2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상담지역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며 상담은 10월 19일부터 10월 23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또한 화상상담의 규모화와 내실화를 위해 인접시군과 공동으로 진행한다. 모집 기업체는 5개 기업으로, 참가자격은 파주시 지역 내 제조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이며 상담장 임차비, 화상장치 임차비, 시장조사비, 바이어 섭외비, 통역비(1사 1인), 카탈로그 및 샘플 발송비(일부)가 지원된다.
 
한편 파주시는 올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판로개척 지원을 위해 8월 베트남(하노이, 호치민) 화상상담을 진행했고 9월 미얀마(양곤), 태국(방콕), 10월 인도네시아(자카르타), 말레이시아(쿠알라룸푸르) 총 3회에 걸쳐 화상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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