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명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

서울 서초구 방배동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하며 약 8000만원의 재산 피해를 입혔다. (사진 / 뉴시스)
서울 서초구 방배동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하며 약 8000만원의 재산 피해를 입혔다. (사진 / 뉴시스)

[시사포커스 / 이영진 기자] 서울 서초구 방배동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하며 약 8000만원의 재산 피해를 입혔다.

29일 서울 서초소방서에 따르면 당일 오전 8시 13분께 방배동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나 주민 15명이 대피했다. 이 중 6명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다.

화재 진화를 위해 소방대원 95명, 경찰 9명 등 110여명이 동원됐으며 발화 약 1시간만에 진압됐다.

한편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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