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유자산 유동화를 통환 재무건전성 및 투자재원 확보”

이마트가 13개 점포를 9524억8000만원에 처분했다고 공시했다. (사진 / 시사포커스DB)
이마트가 13개 점포를 9524억8000만원에 처분했다고 공시했다. (사진 / 시사포커스DB)

[시사포커스 / 이영진 기자] 이마트가 13개 점포를 9524억8000만원에 처분했다고 공시했다.

15일 금융감독원 정보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이마트는 13개 점포를 통해 자산총액 16조7538억6368만원 대비 5.69%에 해당하는 9524억8000만원을 확보하게 됐다.

이마트는 처분 목적으로 “보유자산 유동화를 통환 재무건전성 및 투자재원 확보”를 위해서라고 밝혔다.

한편 이마트의 13개 점포 거래 상대는 마스턴투자운용가 선정할 전문투자형 사모집합투자기구의 신탁업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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