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人 9色 소녀 매력 대방출 '깜찍부터 청순까지'...미소 자아내

▲ 22일 프로미스나인의 소속사 측이 공개한 영상에서 프로미스나인은 데뷔 앨범의 인트로곡 ‘나에게로 오는 길’을 배경으로 사랑스러운 소녀의 모습과 함께 설렘 가득한 내레이션으로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 ⓒ프로미스나인
[시사포커스 / 이선기 기자] 데뷔를 앞둔 걸그룹 프로미스나인의 멤버별 티저가 공개돼 관심이 모아진다.

22일 프로미스나인의 소속사 측이 공개한 영상에서 프로미스나인은 데뷔 앨범의 인트로곡 ‘나에게로 오는 길’을 배경으로 사랑스러운 소녀의 모습과 함께 설렘 가득한 내레이션으로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특히 멤버들은 영상을 통해 팬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담은 진심 어린 편지를 써내려 갔는데 지헌은 막내다운 풋풋한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고, 서연과 나경은 우윳빛 피부에 청순한 미모를 뽐냈으며, 지선은 첫 만남을 준비하는 소녀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며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내게끔 한다.

또한 새롬은 일상 속 사랑스러운 매력을 드러냈고, 채영과 지원은 엉뚱하고 호기심 많은 소녀로, 규리는 환한 미소로 순수한 매력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하영은 특유의 귀여운 목소리와 표정으로 설렘 가득한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프로미스나인은 24일 첫 번째 미니 앨범 '투. 하트(To. Heart)'를 발표하고 가요계에 정식으로 데뷔한다.

타이틀곡 ‘투 하트’는 프로미스나인만의 밝은 에너지와 색깔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곡으로, 표현이 서툰 소녀의 마음을 수줍게 써내려간 미리 쓴 러브레터라는 독특한 콘셉트로 담아냈다. 여기에 히트메이커 프로듀서 이기, 용배가 참여해 또 하나의 히트곡 탄생을 예감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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