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구단 세정·하나·혜연, '신비 뀨냥이 미모는 언제나 옳다'

▲ 31일 컴백을 앞두고 있는 구구단 세정, 하나, 혜연(사진 위로부터)의 오피셜 포토가 공개돼 관심이 모아진다 / ⓒ젤리피쉬
[시사포커스 / 이선기 기자] 31일 컴백을 앞두고 있는 구구단 세정, 하나, 혜연의 오피셜 포토가 공개돼 관심이 모아진다.

19일 구구단의 소속사 측은 오전 공식 SNS를 통해 멤버 세정, 하나, 혜연의 오피셜 포토를 공개하며 컴백 변신에 대한 기대감을 자극했다. 세정, 하나, 혜연은 기존에 선보인 콘셉트에서 한층 더 물오른 미모와 세련된 매력으로 변신해 돌아옴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 세정, 하나, 혜연은 낮의 햇살을 담은 화이트 드레스 코드에 모자와 깃털을 든 모습으로 순수하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의 여신 미모를 발산하고 있다. 

특히 초근접 촬영에도 굴하지 않는 자그마한 얼굴과 커다란 눈망울이 인상적이며, 강렬한 아이 컨택으로 매력을 과시해 컴백 무대에서의 변신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여기에 순수한 캣미모에 시선이 집중되면서 순차적으로 공개될 멤버별 오피셜 포토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구구단은 이번 오피셜 포토를 통해 베일에 가려져 있던 두 번째 싱글 앨범 ‘Act.4 Cait Sith’의 콘셉트 분위기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가요계를 대표하는 유니크한 걸그룹답게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산했던 구구단이 이번에는 프랑스 동화 ‘장화 신은 고양이’를 재해석한 만큼 차별화 된 무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컴백 타이틀곡이 ‘The Boots(더 부츠)’인 만큼 세련된 매력 변신이 예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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