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장재인, 6년만에 음악방송 나간다…'엠카' 출격

▲ 18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장재인은 Mnet ‘엠카운트다운’ 무대에 올라 신곡 ‘BUTTON’(버튼)의 첫 무대를 갖는다 / ⓒ미스틱89
[시사포커스 / 이선기 기자] 가수 장재인이 오랜만에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대중들을 찾는다.

18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장재인은 Mnet ‘엠카운트다운’ 무대에 올라 신곡 ‘BUTTON’(버튼)의 첫 무대를 갖는다.

특히 장재인이 ‘엠카’에 출연하는 것은 지난 2012년 이후 약 6년 만이다. 장재인은 이날 무대에서 기타 치며 라이브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2010년 ‘슈퍼스타K2’ 출연 당시 바닥에 주저앉아 인상적인 기타 연주를 보여준 바 있다.

더불어 오랜만에 음악 방송에서 기타를 잡고 본인만의 자유로운 감성을 담은 무대를 꾸밀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한편 신곡 ‘BUTTON’은 윤종신이 작사, 작곡하고 조정치가 편곡한 포크 스타일의 노래로, 이별 후 잊기 힘든 기억을 버튼 하나로 건너뛸 수 있는 모습을 상상하며 쓴 윤종신표 이별 가사가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또한 장재인의 유니크한 음색이 포크 사운드에 잘 어우러져, 편안하게 듣기 좋은 ‘이지리스닝 곡’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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