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정한 교복 입은 순수하면서도 풋풋한 매력 발산

▲ 24일 프로미스나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fromis_9 #프로미스나인 #is_coming #Forest_Ver # Daylight_Ver “이라는 글과 함께 이미지를 공개하며 데뷔 임박을 알렸다 / ⓒ프로미스나인
[시사포커스 / 이선기 기자] Mnet ‘아이돌학교’가 탄생시킨 걸그룹이 ‘fromis_9(프로미스나인)’으로 확정되고 데뷔 초읽기에 들어간다.

24일 프로미스나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fromis_9 #프로미스나인 #is_coming #Forest_Ver # Daylight_Ver “이라는 글과 함께 이미지를 공개하며 데뷔 임박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 멤버들은 단정한 교복을 입고 순수하면서도 풋풋한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9명의 소녀들은 수줍은 듯 설렘 가득한 표정으로 데뷔를 앞둔 신인의 진실된 마음이 느껴진다. 

이로써 데뷔라는 꿈을 안고 달려온 9명의 소녀들은 프로미스나인이라는 이름으로 하나가 돼 데뷔 초읽기에 들어갔다.

‘프로미스나인’은 ‘아이돌학교’를 통해 선발된 노지선, 송하영, 이새롬, 이채영, 이나경, 박지원, 이서연, 백지헌, 장규리 등 9인으로 구성된 걸그룹으로, 프롬 아이돌스쿨의 약자이자 최고의 걸그룹이 되겠다는 육성회원과의 약속을 지킨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특히 프로그램은 땀 흘리며 연습을 거듭하는 트레이닝 과정을 온라인 생중계로 전달, 데뷔를 향한 리얼 스토리를 담아내며 솔직하고 진솔한 모습은 물론, 잔잔한 감동을 선사하며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처럼 지난 7월 ‘아이돌학교’에 입학해 11주 간의 수업과 시험을 수행하며 실력을 키우고 성장한 9명의 소녀들은 치열한 경쟁 속에서 대중성과 실력을 인정받아 본격적으로 프로미스나인의 데뷔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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