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워너비 정우성 똑같이 복사! 영화 '비트' 명장면 재연 포착

▲ 23일 제작진에 따르면 최근 사전녹화현장에서 헨리는 폭우 속 극한 라이딩이 선사했다. 더불어 공개된 사진 속 헨리는 휴대폰 속 정우성과 똑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다 / ⓒMBC
[시사신문 / 이선기 기자] ‘나 혼자 산다’ 헨리가 비에 홀딱 젖어 물에 빠진 ‘생쥐헨리’가 돼 관심이 모아진다.

23일 제작진에 따르면 최근 사전녹화현장에서 헨리는 폭우 속 극한 라이딩이 선사했다. 더불어 공개된 사진 속 헨리는 휴대폰 속 정우성과 똑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헨리는 워너비 정우성에 완전히 심취했고, 정우성의 명장면과 헤어스타일을 똑같이 따라 하며 2얼로서의 매력을 방출했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그는 머리카락으로 한쪽 눈을 가린 헤어스타일과 레이저가 발사될 것 같은 매서운 눈빛까지 완벽하게 정우성을 따라 하고 있다. 이는 헨리는 인터뷰를 하다가 “저 이 씬 보고 반했어요!”라고 말하더니 직접 영화 ‘비트’의 한 장면을 보여주고 있는 것. 
 
이후 헨리는 한강으로 자전거 라이딩을 나가 영화 속 정우성의 명장면을 재연하는 등 하루 종일 정우성에 심취한 모습을 보였다고 전해져 기대를 높인다. 
 
제작진에 따르면 헨리는 라이딩 도중 엄청난 폭우를 만나는가 하면, 한강 편의점에서 제조 방법을 몰라 국물이 흥건한 짜장 라면을 먹었다고 전해져 얼간미를 폭발시킬 그의 모습이 펼쳐질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