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미국 LA에서 착한 동양인(?)으로 살고 있다! 이유는 영어?

▲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아름다운 D라인을 드러냈으며, 특유의 상큼한 기운으로 스튜디오를 밝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 ⓒMBC '라디오스타' 제작진
[시사포커스 / 이선기 기자] 셋째를 임신한 쿨 유리가 6개월 만삭의 몸으로 ‘라디오스타’를 찾았다.

22일 MBC ‘라디오스타’ 제작진에 따르면 최근 사전녹화현장에서는 ‘친구 따라 라스 간다’ 특집으로 백지영, 쿨 유리, 탁재훈, UV 뮤지가 게스트로 참여했다.

특히 유리는 셋째 아이를 임신하며 ‘연예계 다둥이 엄마’ 대열에 이름을 올렸고, 만삭의 몸으로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는 소식만으로도 화제를 모았다. 

제작진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아름다운 D라인을 드러냈으며, 특유의 상큼한 기운으로 스튜디오를 밝게 만들었다는 후문.

유리는 6살 연하 프로골퍼 남편 사재석과 함께 녹화장을 찾아 “신랑이 김구라 씨 광팬이에요”라며 미국에서 김구라가 출연하는 프로그램을 다 보고있다고 밝혀 김구라를 흐뭇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또한 현재 미국 LA에 거주 중인 유리는 어쩔 수 없이(?) ‘착한 동양인’으로 살아가고 있음을 고백했으며, 쿨 활동 당시 ‘두 오빠’ 이재훈-김성수의 보호 아래 살았던 에피소드를 공개한 것으로 전해져 더욱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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