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과 유이의 빡세고 골때리는 하드캐리 시간여행 온다

▲ 보기만 해도 설렘지수를 높이는 김재중과 유이, ‘필수커플(봉필+수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자전거를 타고 28년 동안 짝사랑해온 유이를 향해 달리고 있는 김재중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
[시사포커스 / 이선기 기자] ‘맨홀’이 첫 방송을 앞두고 유이와 김재중의 감성이 물씬 풍기는 포스터를 공개했다.

4일 제작진 측은 앞서 공개된 포스터와 180도 다른 분위기의 김재중, 유이의 아련하고 풋풋한 분위기를 담은 커플 포스터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포스터 속에는 보기만 해도 설렘지수를 높이는 김재중과 유이, ‘필수커플(봉필+수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자전거를 타고 28년 동안 짝사랑해온 유이를 향해 달리고 있는 김재중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현재에서 과거로 시간의 경계선을 건너는 김재중은 어느새 교복차림의 고등학교 시절로 돌아가 있다. ‘그 시절 봉필이 짝사랑한 그녀’ 수진이 기다리는 곳을 향해 달리는 김재중의 해맑은 모습과 풋풋한 유이의 표정이 설렘지수를 급상승 시킨다. 

특히 자신을 향해 다가오는 봉필의 모습을 교복을 입은 채 카메라로 담고 있는 유이의 모습도 흥미를 불러일으킨다. 

시간을 거슬러 과거의 유이에게 돌아온 김재중. ‘썸’과 ‘쌈’의 경계를 넘나들며 절친으로 지내온 두 사람이 봉필의 시간여행이 시작되면서 어떤 관계로 변화하게 될 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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