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예린, 금발→흑발 변신...싱그러움 물씬 '청순옌니'

▲ ⓒ쏘스뮤직
[시사포커스 / 이선기 기자] 내달 1일 컴백을 앞둔 걸그룹 여자친구 예린이 상큼발랄한 '인간 비타민'의 매력을 발산했다.

여자친구는 24일 공식 SNS를 통해 다섯 번째 미니앨범 ‘PARALLEL’의 멤버별 티저 이미지의 첫 주자인 예린의 이미지를 공개하며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예린은 청순하면서 발랄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데님 반바지에 민소매를 매치해 청량한 썸머룩을 완성했다. 밝은 금발에서 흑발로 변신을 시도하며 수수하고 청초한 매력을 더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노란 원피스로 청순한 매력을 보여준다. 흰 피부와 큰 눈망울이 돋보이는 가녀린 외모에서 뿜어져 나오는 발랄한 분위기가 여자친구 공식 비타민임을 입증했다.

한편 여자친구는 내달 1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패럴렐'로 5개월 만에 컴백 소식을 전했다.
 
앞서 공개된 트랙리스트를 통해 타이틀곡 '귀를 기울이면'을 포함해 8트랙으로 꽉 채우며 미니앨범임에도 알찬 곡 구성과 퀄리티를 예고, 앨범에 대한 기대감은 최고조에 이른 상황이다.  
 
타이틀곡 '귀를 기울이면'은 서정적이면서도 무더운 여름의 무드를 물씬 느낄 수 있는 미디엄 댄스곡으로 여자친구 특유의 벅차오르는 감성을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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