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침없는 성격처럼 모든 논란 피해가지 않고 시원히 밝혀"

▲ ⓒKBS '냄비받침' 제작진 제공
[시사포커스 / 이선기 기자]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에 이어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예능에 출연한다.

22일 KBS ‘냄비받침’ 제작진에 따르면 최근 갖가지 화제와 논란을 만들며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고 있는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지난 21일 무사히 녹음을 마쳤다.

이로써 ‘냄비받침은 유승민 의원, 심상정 의원, 안희정 충남지사까지 지난 ‘대선 낙선자’ 인터뷰 릴레이로 추미애, 홍준표까지 진행하게 됐다.

특히 홍 대표는 이날 녹화현장에서 최근 영수회담, 장화 논란 등 끊임없는 화제의 중심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냄비받침’ 제작진은 “홍준표 대표는 정확한 약속시간에 나왔으며, 거침없는 성격처럼 모든 논란을 피해가지 않고 속 시원히 밝혀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고 했다.

이어 “지난 21일 포털사이트 실검에 오른 홍준표 장화논란에 대해서도 솔직한 속내를 털어놓았다”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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