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손에는 에스프레소 잔을 들고 부드러운 미소 '윤정수'

▲ ⓒMBC '일밤-은밀하게 위대하게' 제작진 제공
[시사포커스 / 이선기 기자] 윤정수가 ‘은위’에서 꿈을 이뤘다. 그가 커피 광고 모델이 돼 공유-김우빈을 잇는 차세대 커피 CF 스타에 등극하게 된 것. 

22일 ‘은위’ 제작진에 따르면 최근 사전녹화현장에서 허각과 임형준의 의뢰를 받아 정은지와 윤정수의 몰카가 펼쳐진다.
 
‘은위’는 출장몰카단 윤종신, 이수근, 김희철, 이국주, 존박이 의뢰를 받아 ‘은밀하게 위대하게’ 움직이며 스타들에게 우연을 가장한 스페셜한 하루를 선물하는 신개념 몰카 프로그램. 
 
같은 날 공개된 사진에는 윤정수가 한 손에는 에스프레소 잔을 들고 부드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더욱이 화사한 정장을 멋지게 차려입은 윤정수의 모습은 ‘커피 CF 스타’ 칭호가 너무 잘 어울려 시선을 확 사로잡는다. 
 
이번 주 윤정수가 절친 배우 임형준의 의뢰로 몰카의 타깃이 된다. 윤정수는 세계적인 바리스타 찰스 바빈스키와 함께 커피 광고 모델이 될 예정. 

특히 그는 조지 클루니의 멋진 모습이 담긴 광고 시안을 보고 웃음을 빵 터트렸고, “이렇게 보여지는 게 소원이었어~”라며 광고 콘셉트에 굉장히 만족스러워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제작진에 따르면 윤정수는 광고 촬영에 많은 기대를 드러냈고, 찰스 바빈스키에게 커피나무 선물을 받은 뒤 매우 들뜬 모습을 보였다고 전해져 ‘은위’를 통해 소원성취를 하게 될 윤정수의 반응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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