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무쌍한 박나래...그녀의 변신은 자유

▲ ⓒ'나혼자산다' 예고편 캡쳐
[시사포커스 / 이선기 기자] ‘나혼자 산다’ 박나래가 여신에서 만취녀까지 다양하게 변신한다.

20일 ‘나혼자 산다’ 제작진에 따르면 최근 녹화에서 박나래는 드레스를 입고 트로트를 부르는 모습부터 트레이닝복을 입고 자면서 양치하는 모습까지 낮과 밤이 전혀 다른 극과극의 모습을 연출한 것.

앞서 박나래는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드레스 요정에 등극한 것에 이어 이번 주에는 트로트의 여신부터 양치 숙면자에 이르는 팜므파탈 매력을 폭발시킬 예정이다. 

특히 같은 날 공개된 박나래의 첫 번째 변신은 바로 트로트 여신이다. 그는 구성진 트로트 가락과 찰진 표정으로 노래의 맛을 더하면서 섹시함을 뿜어내고 있다. 이를 본 전현무가 “이야~ 전율이 오르네요”라며 극찬했다고 전해져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박나래는 변신 2단계로 복분자 요정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는 과거 나래바에서 회원들에게 야관문주 대접했던 것에 이어 고창에서 직접 공수해온 복분자주로 회원들의 사기를 진작시켜 왁자지껄한 분위기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특히 박나래의 변신 중 마지막 3단계에서 그의 적나라한 취침 자세가 공개돼 시선을 강탈한다. 그가 숙취로 인해 자유분방한 취침 포즈를 하고 있는 가운데, 입에 칫솔을 문 채 잠들어 있어 폭소를 자아낸다. 그는 숙취 양치로 눕방의 신기원을 보여줄 것을 예고하고 있어 기대감이 최고치에 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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