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합창대회 앞두고 지역 합창단 활성화 취지

▲ 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은 광복 70주년 기념 ‘서울장애인합창제’가 오는 이번 달 26일에 개최된다고 발표했다.ⓒ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
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은 광복 70주년 기념 ‘서울장애인합창제’가 오는 이번 달 26일에 개최된다고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12월3일 세계장애인의 날을 맞아 열리는 ‘전국장애인합창대회’를 앞두고 지역사회에서 장애인합창단이 활성화 시키는 차원에서 기획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회의 참가팀은 서울지역 장애인합창단인 온사랑합창단, 나누리합창단, 서울푸르나메합창단, 에벤에셀합창단 등이며 지정곡과 자유곡 각 1곡을 통해 경연에 나선다.
 
심사는 기본․표현․협동성 각 30점, 현장점수 10점으로 금상1팀에게 상장과 전국장애인합창대회 출전권이, 은상1팀과 동상2팀에게는 상장이 수여된다.
 
그리고 대회와는 별개로 참가자들의 격려 차원에서 동작LIFE색소폰, 체리티합창단, 에이딘, 팝카펠라 ‘원달러’ 특별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시사포커스 / 박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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