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본부/엄명숙 기자] 에코프로가 지난 8일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집중피해를 입은 포항시에 수해복구를 위한 성금 100억 원을 기부했다.이번 성금 기부에는 에코프로(지주사), 에코프로이노베이션, 에코프로BM, 에코프로EM, 에코프로머티리얼즈, 에코프로CnG, 에코프로HN, 에코프로AP 등 7개 가족사가 모두 참여했다.성금은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포항 지역에 대한 긴급구호, 시설 복구, 이재민 생필품 지원, 취약계층 주거 안정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에코프로는 평소 지역 취약계층 후원사업, 지역 결연아동 정기후원, 포은
대구경북본부
엄명숙 기자
2022.09.09 1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