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 / 이청원 기자] ‘오 마이 베이비’ 장나라, 고준, 박병은, 정건주의 4각 어른이(어른+어린이) 케미와 공감의 차원이 다른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했다.19일 제작진 측이 공개한 대본리딩 현장 모습에서는 주연 장나라, 고준, 박병은, 정건주를 비롯해 장광, 김혜옥, 김재화, 손은서, 리지, 유승목, 전진기, 조희봉, 이미도, 왕지혜, 김정화 등 배우들이 총출동해 자리를 빛냈다. 믿고 보는 탄탄한 연기력을 과시하는 베테랑 배우들과 신선하고 힙한 매력의 신인 배우들이 완벽한 조화와 케미가 빛나는 연기로 첫 선을 보여 눈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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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원 기자
2020.03.19 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