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길만 걸어요' 조희봉-정소영-류담, 3인 3색 신스틸러 합류
'꽃길만 걸어요' 조희봉-정소영-류담, 3인 3색 신스틸러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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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탕자 조희봉X생활밀착형 워킹맘 정소영X프로 전업주부 류담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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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포커스 / 이청원 기자] 조희봉, 정소영, 류담이 ‘꽃길만 걸어요’에 합류해 색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1일 KBS 제작진에 따르면 새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에 조희봉, 정소영, 류담의 캐스팅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앞서 주연 4인방 최윤소, 설정환, 심지호, 정유민에 이어 양희경, 선우재덕, 김규철 등의 베테랑 라인업이 완성된 가운데 명품 신스틸러 조희봉, 정소영, 류담의 합류는 더욱 신선하고 색다른 재미와 감동을 예고하고 있다.

먼저, 조희봉은 왕꼰닙(양희경 분)의 첫 번째 의붓아들 남일남으로 분한다. 일남은 50이 다 된 나이에도 꼰닙 집에 얹혀 사는 백수건달로 일확천금을 노리는 허세 가득한 사고뭉치 캐릭터다. 

5년 전 꼰닙에게 사업자금을 뜯어내 베트남에 갔다가 1년 만에 탕진하고 돌아온 탕자로 꼰닙뿐 아니라 여원의 인생에도 골때리는 태클을 걸 것으로 예고돼 벌써부터 짠내 폭발하는 이야기를 예감케 한다.

또 다른 의붓딸 남지영 역에는 원조 첫사랑 아이콘 정소영이 맡는다. 

애견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워킹맘이자 실직한 남편을 대신해 집안의 가장 역할을 하고 있는 지영은 괄괄한 성격으로 평소에는 꼰닙과 티격태격하다가도 올케 여원을 험담할 일이 생기면 딱 붙어서 한편이 되는 천하제일 밉상 시누이다. 특히 그동안 정소영이 맡아온 청순 캐릭터와는 180도 다른 생활 밀착형 캐릭터로 그녀의 새로운 연기 변신에 기대감이 증폭된다.  

최근 약 40kg 체중 감량으로 몰라보게 달라진 류담은 지영의 남편 장상문을 연기한다. 다니던 회사에서 실직하고 재취업에 연거푸 실패하면서 어느새 프로 전업주부의 삶을 살고 있는 인물이다.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 류담이 ‘장주부’ 장상문을 얼마나 웃프게 그려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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