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 / 이청원 기자] 공공기관의 부적정하고 태만한 업무처리행태가 감사 결과를 통해 무더기로 적발됐다.7일 경기도는 최근 경기평택항만공사, 경기문화재단, 경기도청소년수련원, 경기콘텐츠진흥원, 경기대진테크노파크 등 5개 공공기관에 대한 상반기 종합감사를 한 결과 65건의 부적정 행위를 적발, 행정조치했다고 밝혔다. 도는 이번에 적발한 65건에 대해 경징계(3건), 시정(25건), 주의(34건), 개선(1건), 권고(1건) 등의 행정 조치를 하고, 5970만 원을 환수 조치했다. 이와 별도로 도는 부당한 방법으로 대가를 지급받은
사회
이청원 기자
2019.08.07 1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