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 / 이청원 기자]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꼰대인턴’이 대본 리딩을 시작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9일 제작진 측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대본 리딩 현장에는 연출을 맡은 남성우 감독을 비롯해 배우 박해진, 김응수, 한지은, 박아인, 홍승범, 노종현, 고건한, 고인범, 손종학, 정경순, 김기천 등 신구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해 자리를 빛냈다. 배우들은 화기애애하게 인사를 나눈 뒤 대본리딩이 시작되자 첫 호흡이라는 게 믿기지 않을 만큼 캐릭터에 녹아 든 실감나는 연기를 펼치며 찰진 케미를 자랑했다.먼저 극중 준수식품 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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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원 기자
2020.03.09 08: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