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본부/김영삼 기자] 경북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000명 가까이 나오면서 확산세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27일 0시 기준 경북 23개 모든 시군에서 국내감염 4921명, 국외감염 47명이 신규 발생했다. 지난 4월 26일 이후 90여일 만에 가장 많이 발생했다.시군별 확진자 수는 구미 1031명, 포항 905명, 경주 513명, 경산 497명, 영주 277명, 김천 244명, 안동 224명, 상주 200명, 칠곡 169명, 문경 152명, 예천 142명, 영천 131명, 울진 102명, 성주 65명, 의성 56명,
대구경북본부
김영삼 기자
2022.07.27 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