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서부 / 이윤택 기자] 고양시는 생활임금을 최저 임금보다 높은 현재 9,990원에서 1.5% 인상된 10,140원으로 결정했다.‘생활임금’은 노동자가 가족을 부양하고, 교육·문화 등 각 분야에서 실질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저임금 등을 고려한 임금을 말한다. 2021년 최저임금은 8,720원으로, 고양시 생활임금은 이보다 16.3% 높은 10,140원이다.코로나19의 확산으로 올해 고양시 노사민정협의회 심의는 서면으로 진행, 위원들은 최저임금 상승률, 물가상승률, 가구소득 및 지출, 주거비, 교육비 등과 내년 시 재정여건
경기서부
이윤택 기자
2020.09.17 1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