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 / 강민 기자] 스타필드 신시대 개막을 알릴 스타필드 수원이 오는 26일 문을 연다. 신세계프라퍼티는 MZ세대 겨냥 특화 매장이라고 칭했다. 콘셉트는 스테이필드(Stay Field)다. 더 현대 콘셉트와 비슷하다.
스타필드 수원점 특징은 서울 외 지역 최초 별마당 도서관, 성수와 홍대 등 MZ세대 지지를 받는 편집숍, 패션 브랜드 강화, 소비자 체험형 스토어, 오픈런 등 F&B 특화 매장, 반려견 동반 휴식 공간 조성 등 새로운 경기 남부 지역에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한다.
특히 스타필드 수원엔 이런 점을 반영하다보니 기존 스타필드에서 볼 수 없었던 최초 입점 매장 비율이 30% 이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