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버십 전용 상품 구입시 최종 가격서 7% 할인

이랜드도 구독형 멤버십 서비스를 론칭했다. ⓒ이랜드몰
이랜드도 구독형 멤버십 서비스를 론칭했다. ⓒ이랜드몰

[시사포커스 / 강민 기자] 이랜드몰이 온라인 서비스를 강화한다. 이를 위해 구독형 멤버십을 론칭했다.

20일 이랜드는 이랜드몰이 맥스 맴버스를 론칭한다고 밝혔다. 이 멤버십은 이랜드몰에서 처음 선보이는 구독형 회원제 서비스다. 이랜드몰 내 맥스멤버스 전용 상품 구입시 최종 가격에서 7% 추가할인이 제공된다. 매 주문건마다 횟수 제한 없이 추가할인이 가능하다고.

이랜드는 뉴발란스, 나이키, 아디다스, 반스 등 주요 브랜드 일부 상품을 맥스멤버스 회원에게 한정 특별가로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이랜드몰 관계자는 "새롭게 론칭하는 맥스멤버스를 통해 이랜드가 운영중인 뉴발란스, 스파오, 클라비스, 에블린 등을 혜택가로 만날 수 있다"며 "특정 일자에 오픈하는 한정 수량 상품뿐 아니라 상시 30~80% 수준의 파격적인 할인율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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