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전주 중앙시장에서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28일, 전주 중앙시장에는 제수용품을 구매하려는 시민들로 북적인다. 사진/강종민 기자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28일, 전주 중앙시장에는 제수용품을 구매하려는 시민들로 북적인다. 사진/강종민 기자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28일, 전주 중앙시장 전집에는 전을 구입하려는 손님들로 길게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사진/강종민 기자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28일, 전주 중앙시장 전집에는 전을 구입하려는 손님들로 길게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사진/강종민 기자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28일, 전주 중앙시장 생선가게 앞에 제수용품을 구매하려는 시민들로 북적이는 모습. 사진/강종민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28일, 전주 중앙시장 생선가게 앞에 제수용품을 구매하려는 시민들로 북적이는 모습. 사진/강종민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28일, 전주 중앙시장에는 제수용품을 구매하려는 시민들로 활기가 넘치는 모습이다. 사진/강종민 기자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28일, 전주 중앙시장에는 제수용품을 구매하려는 시민들로 활기가 넘치는 모습이다. 사진/강종민 기자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28일, 전주 중앙시장에는 제수용품을 구매하려는 시민들로 북적이는 모습.  사진/강종민 기자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28일, 전주 중앙시장에는 제수용품을 구매하려는 시민들로 북적이는 모습. 사진/강종민 기자

[시사포커스/강종민 기자] 추석을 하루 앞두고 고향을 찾는 가족들을 위해 전통시장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시장은 오랜만에 활기를 띠고 있다.

28일 오후 전주시 전통 재래시장 중앙시장의 전집에는 색색의 옷을 입은 전을 구입하는 손님들이 길게 줄을 서서 북적인다. 추석 대목을 맞은 상인들은 평소보다 물량을 넉넉하게 준비하고 이른 아침부터 나와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 

어느 생선가게 사장은 “장사가 안돼 힘들었는데, 오랫만에 손님이 많아서 살맛납니다”라며 분주하게 손님을 맞으며 환하게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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