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선의원의 열정과 패기로 변화와 혁신 견인
[대구경북본부 / 김영삼 기자] 경북도의회는 제12대 도의회 초선의원들이 ‘열정과 패기로 변화와 혁신 견인’을 목표로 ‘초우회’ 창립했다고 6일 밝혔다.
경북도의회에 따르면 초우회는 지난달 29일 열린 창립 총회에서 초선 도의원 35명 중 27명이 참석해 초우회를 이끌어갈 임원진으로 △회장 박규탁 의원 △수석부회장 최덕규 의원, △부회장 김창혁, 최병근, 손희권 의원 △감사 김대진 의원 △재무 김경숙 의원, △총무 정경민 의원을 선출했다.
초우회 회장으로 선출된 박규탁 도의원은 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아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신공항이전지원특별위원회, 정책연구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해 왔으며, 제12대 의회 전반기 2기 예결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하게 됐다.
박규탁 초우회장은 “제12대 도의회 개원 이후 지난 1년 동안 도의원의 과반이 넘는 초선의원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공감대가 꾸준히 있어 왔다”며 “초선의원의 패기와 열정으로 도의회의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내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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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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