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채로운 매력 새 프로필 공개…8월 가요계 컴백

브브걸은 8월 초 컴백을 목표로 준비에 한창이다 / ⓒ워너뮤직코리아
브브걸은 8월 초 컴백을 목표로 준비에 한창이다 / ⓒ워너뮤직코리아

[시사포커스 / 이청원 기자] 걸그룹 브브걸(BBGIRLS)이 오는 8월 초 컴백에 앞서 다채로운 비주얼을 오픈했다.

11일 소속사 측은 브브걸(민영, 유정, 은지, 유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로 컴백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4인 4색 매력이 돋보이는 새 프로필 사진 속 브브걸은 쿨한 카리스마가 담긴 포즈로 압도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간 '서머퀸'으로 톡 쏘는 청량감을 선사했던 브브걸은 이번 프로필을 통해 당당하고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 자신감 넘치는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리더 민영은 고혹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동시에 치명적인 비주얼로 스타일리시한 멋을 뽐냈고, 상큼 발랄 '귀여움의 대명사' 유정은 한층 차분해진 모습과 더불어 스포티한 의상으로 건강미를 보여줬다.

은지는 '왕눈좌'라는 애칭을 가지고 있는 만큼, 깊은 눈망울과 함께 청순하면서도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했고, 블링블링한 의상으로 화려함을 더했다. 막내 유나는 자유로운 포즈와 함께 자신만의 '힙'을 보여줬고, 시크함까지 드러내며 팬들을 매료시켰다.

이런 가운데, 브브걸은 새 프로필 사진과 함께 로고 모션 영상도 공개, 다가올 8월 컴백 열기를 한층 더 끌어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팀명 '브브걸'의 새로운 로고가 담겨있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고, 동시에 이들이 '브브걸'로 보여줄 활동에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감각적이면서 트렌디한 프로필 사진으로 팬들을 찾아온 브브걸에 뜨거운 관심이 모이는 한편, 브브걸은 8월 초 컴백을 목표로 준비에 한창이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