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천우개발 채석단지 지정 공청회 끝내 '무산'…험악한 말 오가며 주먹다짐 직전까지

경주시 건천읍행정복지센터 3층에서 열려고 한 (주)천우개발 채석장 지정 공청회장 모습. 사진/김대섭 기자
경주시 건천읍행정복지센터 3층에서 열려고 한 (주)천우개발 채석장 지정 공청회장 모습. 사진/김대섭 기자
공청회장 입구에 송선리 채석장 반대 주민들이 만들어 놓은 반대 유인물 모습. 사진/김대섭 기자
공청회장 입구에 송선리 채석장 반대 주민들이 만들어 놓은 반대 유인물 모습. 사진/김대섭 기자
채석장 반대 주민이 공청회에 참석한 주민들에게 반대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하는 모습. 사진/김대섭 기자
채석장 반대 주민이 공청회에 참석한 주민들에게 반대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하는 모습. 사진/김대섭 기자
채석장 지정 공청회가 반대 주민들에 의해 열리지 못하자 (주)천우개발 대표가 주민들을 설득하는 모습. 사진/김대섭 기자
채석장 지정 공청회가 반대 주민들에 의해 열리지 못하자 (주)천우개발 대표가 주민들을 설득하는 모습. 사진/김대섭 기자
(주)천우개발의 채석장개발 공청회에 참석한 찬반 주민들 사이에서 격한 말이 오가며 주먹다짐 직전까지 가는 험악한 상황이 연출되기도 했다. 사진/김대섭 기자
(주)천우개발의 채석장개발 공청회에 참석한 찬반 주민들 사이에서 격한 말이 오가며 주먹다짐 직전까지 가는 험악한 상황이 연출되기도 했다. 사진/김대섭 기자

[울산ㆍ경주 취재본부 / 김대섭 기자] 경주시 건천읍 송선리 산 140번지 채석단지 추가 지정을 추진하고 있는 천우개발이 6일 건천읍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주)천우개발 채석단지 지정에 따른 환경영향평가 공청회가 채석장 인근에 거주하는 송선리 주민들의 반대에 막혀 끝내 열리지 못하고 무산되었다. 반대 주민들은 소음 분지의 고통과 환경훼손을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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