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한 직책 맡게 되어 감사와 책임감 느껴”
“국민 목소리가 당의 정책과 비전이 되도록 가교 역할 할 것”

8일, 국민의힘 중앙당 부대변인으로 임명된 고양특례시의회  손동숙 의원(환경경제 위원장) (사진/손동숙 의원실 제공)
8일, 국민의힘 중앙당 부대변인으로 임명된 고양특례시의회  손동숙 의원(환경경제 위원장) (사진/손동숙 의원실 제공)

[경기북부취재본부 / 조인용 기자]고양특례시의회 손동숙 의원(환경경제위원회 위원장)이 8일 오후에 열린 국민의 힘 제122차 최고위원회의에서 중앙당 부대변인으로 최종 임명되었다고 9일 밝혔다.

국민의 힘은 이날 당 조강특위를 구성하고 위원장이 없는 사고당협 위원장 인선작업과 함께 당대표 특별보좌역과 대변인단을 강화하는 인선을 발표했다.

손 의원은 “당의 중요한 직책을 맡게 되어 감사한 마음과 함께 책임감을 느낀다”며, “내년 총선은 우리 국민의 힘이 지켜나가고자 하는 공정과 상식이 더 깊이 뿌리내릴 수 있는 결과를 가져오리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또한, 현장에서 들리는 국민들의 목소리가 “우리 당의 정책과 비전이 되도록, 중앙당 부대변인이라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손 의원은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원 석사 출신으로 전 20대 대통령선거 윤석열후보 유세사회자, 인재영입위원회 위원, 현 경기도당 대변인, 국민의 힘 중앙위원회 환경분과 부위원장, 고양특례시의회(환경위원회 위원장)재선 의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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