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더불어민주당 정책조정회의
[시사포커스 / 공민식 기자] 송기헌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 발언에서 "정부가 파견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전문가 시찰단이 어제 정부청사에서 브리핑을 열었지만 그 내용은 속빈 강정에 불과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그는 "정무위,과방위, 외통위, 농해수위, 환노위 등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와 관련된 상임위원들 중심으로 오염수 검증 및 방류 저지 특위를 구성하고 국회 청문회를 개최하겠다"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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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민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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