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060세대로 모종동 최대 규모
학교와 맞닿은 초품아 단지로 수요자 호응 높을 것으로 예상

힐스테이트 모종 블랑루체 조감도. ⓒ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모종 블랑루체 조감도. ⓒ현대엔지니어링

[시사포커스 / 임솔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은 충남 아산시 모종동 아산모종2지구 B1블록에 ‘힐스테이트 모종 블랑루체’를 6월에 공급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모종 블랑루체’는 지하 2층~ 지상 최고 29층, 9개동 전용면적 84~109㎡ 총 1060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별 세대수는 ▲84㎡A 605세대 ▲84㎡B 204세대 ▲ 4㎡C 175세대 ▲109㎡ 76세대로 전 가구가 희소가치가 높은 중대형 평형이며 판상형 비율 또한 높게 구성된다.

‘힐스테이트 모종 블랑루체’가 들어서는 아산모종2지구는 인근 아산모종1지구, 모종샛들지구, 풍기역지구와 함께 약 1만2000여세대의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의 중심에 위치한 단지로 향후 높은 미래가치가 점쳐지고 있다.

교통 여건도 우수하다. 아산시 숙원 사업인 당진~천안고속도로 구간 중 아산~천안 구간은 2023년말 완공 예정으로 향후 경부고속도로 및 서해안고속도로와의 접근성이 용이해진다. 그리고 아산IC 진입도로 일부구간은 2023년 3월에 개통해 수혜가 예상된다. 단지 3km내 지하철 1호선 온양온천역, 배방역이 위치해 있으며, 단지에서 직선거리로 약 1.5㎞ 거리에 풍기역(가칭)이 들어설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모종 블랑루체’는 단지 바로 옆 도보 1분거리에 신리초등학교가 위치한 초품아 단지로 인근 아산중·고, 한올중·고, 온양여중·고 및 학원가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대단지에 걸맞은 다양한 조경과 커뮤니티도 마련된다. 단지 내에는 작은도서관, 경로당, 다함께돌봄센터, 게스트하우스, 어린이집, 피트니스센터 등 다양한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일조량이 풍부한 남향위주로 단지 배치를 하고, 넓은 동간 거리로 쾌적성과 조망권, 프라이버시 등을 극대화했다.

‘힐스테이트 모종 블랑루체’ 분양 관계자는 “아산모종2지구를 포함한 인근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의 수혜를 한몸에 받게 될 전망”이라며 “특히 교통, 학교 등 풍부한 주거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장점을 갖췄다”고 설명했다.

견본주택은 충남 아산시 모종동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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