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1.4만, 일본 1만, 프랑스 8201명, 러시아 7041명 등

ⓒ월드오미터 전세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월드오미터 전세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시사포커스 / 이청원 기자] 전세계 코로나19 확진자는 5.9만명으로 증가세가 정체를 보이고 있다.

21일 전세계 실시간 통계인 월드오미터 코로나19 확진자 현황(10일 기준)에 따르면 전세계적으로 5.9만명의 코로나 확진자와 함께 하루 동안 312명이 이로 인해 목숨을 잃었다. 누적 사망자는 총 685.8만 명에 확진자는 6억 8610만 명이다.

세부적으로 미국은 이날 하루에만 4천여 명 늘어나면서 총 1억 652.4만명을 넘었고, 사망자만 115.8만명으로 이날 하루에 44명이 목숨을 잃었다.

아시아 국가인 인도가 누적 확진자로는 2위를 차지했는데 4485.7만 명을 기록했다. 베트남이 1153.8만명 넘어섰고, 일본이 3361.8만명, 인도네시아가 676.1만명을, 말레이시아가 506.2만명에 달했다.

남미 브라질은 누적 3740.7만명으로 나타났고, 인근 아르헨티나 1004.4만명, 콜롬비아와 칠레가 각각 636.4만 명, 528만 명을 넘었다.

유럽도 안정화를 되찾고 있다. 프랑스가 누적 확진자 3993.1만명으로 늘었고, 영국이 2455.5만명, 러시아가 7천여 명이 확진 판정을 받으며 2278.9만 명을 기록했다. 

독일 경우 3839.2만명으로 늘었고, 발생 초기 유럽에서 가장 큰 확산세를 입은 바 있는 이탈리아는 2573.7만 명에 달했다. 또, 테레사 공주가 코로나로 사망한 바도 있는 스페인 경우 1381.3만 명으로 늘었다. 

중미에서는 멕시코가 757만 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아프리카 대륙도 '오미크론'이 시작된 남아공이 407.6만 명에 육박했고, 모로코와 튀니지가 각각 127.2만, 115.2만 명에 달했다. 

중동은 누적 확진자 760.3만 명에 육박한 이란을 제외하고는 이스라엘 482만명에 달했고, 이라크와 요르단이 각각 246.5명, 174.6만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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