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강민 기자)
 EV트렌드 코리아 2023이 개막하면서 일순간 몰린 관람객 줄이 길게 늘어서있다 (사진 / 강민 기자)

[시사포커스 / 강민 기자] 인터배터리 2023이 15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서울 강남구 소재 코엑스에서 진행된다.  작년대비 2배 이상 증가한 450여 국내외 기업들이 1400부스 규모로 대거 참가해 신제품과 기술을 선보인다.

(사진 / 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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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전시회 특징은 배터리 제작사들은 차세대 배터리와 관련한 신기술을 선보였고 배터리 소재 기업들이 큰 규모로 대거 참여한 점이다. 배터리 산업내 어떤 분야가 성장 중인지 부스 규모만 봐도 알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LG에너지솔루션 부스. 이번 전시회 콘셉트는 혁신 배터리 기술로 지속가능 미래 삶을 제시하는 글로벌 리더다. 머스탱 마하-E와 루시드 실물 모델을 전시해 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 적용사례를 직접 눈으로 확인 시켜줬다.LG에너지솔루션 부스 내 한 직원은  전고체 배터리 상용화 시기에 대해서 한쪽에서는 목표를 정하지 않고 개발중이라고 밝혔고 전고체 배터리 코너에서는 2026년 상용화를 목표라고 말하는 등 혼란이 있기도 했다. (사진 / 강민 기자)
LG에너지솔루션 부스. 이번 전시회 콘셉트는 혁신 배터리 기술로 지속가능 미래 삶을 제시하는 글로벌 리더다. 머스탱 마하-E와 루시드 실물 모델을 전시해 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 적용사례를 직접 눈으로 확인 시켜줬다.LG에너지솔루션 부스 내 한 직원은  전고체 배터리 상용화 시기에 대해서 한쪽에서는 목표를 정하지 않고 개발중이라고 밝혔고 전고체 배터리 코너에서는 2026년 상용화를 목표라고 말하는 등 혼란이 있기도 했다. (사진 / 강민 기자)
LG에너지솔루션이 인터배터리 2023에서 선보인 4원계 양극재에 대한 설명. 코발트 비중을 낮추고 알루미늄을 추가해 기존 3원계 양극재에서 4원계 양극재 배터리로 가격경재력을 높일 수 있다고. (사진 / 강민 기자)
LG에너지솔루션이 인터배터리 2023에서 선보인 4원계 양극재에 대한 설명. 코발트 비중을 낮추고 알루미늄을 추가해 기존 3원계 양극재에서 4원계 양극재 배터리로 가격경재력을 높일 수 있다고. (사진 / 강민 기자)
삼성SDI 부스. 이번 전시회에서 삼성SDI는 배터리 브랜드 PRiMX를 알리는데 주력했다. 또 무대 중앙에 전고체 배터리 시제품을 전시회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다. 또 삼성SDI 배터리 모듈팩이 적용된 트럭과 세단을 전시해 EV트렌드에 대한 체감도를 높였다. (사진 / 강민 기자)
삼성SDI 부스. 이번 전시회에서 삼성SDI는 배터리 브랜드 PRiMX를 알리는데 주력했다. 또 무대 중앙에 전고체 배터리 시제품을 전시회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다. 또 삼성SDI 배터리 모듈팩이 적용된 트럭과 세단을 전시해 EV트렌드에 대한 체감도를 높였다. (사진 / 강민 기자)
삼성SDI 전고체 배터리. 초격차 기술을 강조하고 있으며 오는 2027년 양산을 목표로 연구 개발 중이라고. (사진 / 강민 기자)
삼성SDI 전고체 배터리. 초격차 기술을 강조하고 있으며 오는 2027년 양산을 목표로 연구 개발 중이라고. (사진 / 강민 기자)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 SK온 부스.  전시회 콘셉트는 무브 온이다. 각형 배터리 실물 모형 전시 및 LFP 시제품 등을 전시했다.전고체 배터리 프로토 타입도 공개 됐는데 현장의 SK온 관계자에 따르면 상용화 는 2029년을 목표로 개발 진행중이다. (사진 / 강민 기자)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 SK온 부스.  전시회 콘셉트는 무브 온이다. 각형 배터리 실물 모형 전시 및 LFP 시제품 등을 전시했다.전고체 배터리 프로토 타입도 공개 됐는데 현장의 SK온 관계자에 따르면 상용화 는 2029년을 목표로 개발 진행중이다. (사진 / 강민 기자)
SK온이 공개한 각형배터리 실물 모형. 각형 배터리는 빠른 충전 속도가 특징이며 포트폴리오 강화 측면에서의 라인업 확대다. (사진 / 강민 기자)
SK온이 공개한 각형배터리 실물 모형. 각형 배터리는 빠른 충전 속도가 특징이며 포트폴리오 강화 측면에서의 라인업 확대다. (사진 / 강민 기자)
SK넥실리스는 가장 넓고 얇은 동박 실물 모형을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였다. 넓은 동박은 배터리 제조사의 생산효율을 높일 수 있고 얇은 동박은 제한된 공간 안에 활물지을 더 도포 할 수 있어 에너지 밀도를 높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사진 / 강민 기자)
SK넥실리스는 가장 넓고 얇은 동박 실물 모형을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였다. 넓은 동박은 배터리 제조사의 생산효율을 높일 수 있고 얇은 동박은 제한된 공간 안에 활물지을 더 도포 할 수 있어 에너지 밀도를 높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사진 / 강민 기자)
포스코케미칼은 양극재와 음극재를 함께 생산 가능한 기업으로서 정체성을 확실히 선보였다. (사진 / 강민 기자)
포스코케미칼은 양극재와 음극재를 함께 생산 가능한 기업으로서 정체성을 확실히 선보였다. (사진 / 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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