챌린지 대상 강의 수강 1건 당 1만원 적립
100% 완주한 고객에게 총 적립된 상금 n분의 1로 나눠 지급
[시사포커스 / 임솔 기자] 팀스파르타에서 코딩 수업을 들으면 1억원을 나눠 가질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코딩 교육 스타트업 팀스파르타는 최대 1억원의 상금을 수강생들과 나누는 코딩 완주 프로젝트 ‘스파르타 1억 챌린지’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팀스파르타 관계자는 “연말연시를 맞아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코딩 수업을 경험하고 싶은 수강생들과 함께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챌린지 기간 동안 등록한 강의 결제 건수 1건당 1만원씩 프로젝트에 쌓이고, 최대 1억원까지 적립 가능한 상금은 챌린지 수업을 100% 완주한 수강생에 한해 나눠 지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벤트는 오는 19일부터 내년 2월 26일까지 운영되며, 참가자는 1월 1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기간 내에 이벤트 대상 강의를 수강 신청하면 자동으로 참여되는 식이다. 챌린지 대상 강의는 ▲웹개발 종합반 ▲앱개발 종합반 ▲엑셀보다 쉬운 SQL ▲게임개발 종합반 ▲주식 데이터를 활용한 파이썬 데이터 분석 ▲직장인을 위한 실전 데이터분석 종합반 등이다.
이밖에도 완주한 수강생들에게는 스파르타코딩클럽에서 사용 가능한 5만원 포인트가 지급되며, 추첨을 통해 맥북, 듀얼모니터, 매직마우스 등 코딩 수업 열정을 한껏 끌어올려줄 아이템들로 구성된 ‘스파르타 코딩 패키지’부터 ‘아이패드’, ‘에어팟’ 등도 준비돼있다.
이범규 팀스파르타 대표는 “평소 코딩을 배워보고 싶었으나 실천하진 못했거나 확실한 코딩 교육 동기부여가 필요한 수강생들에게 그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이번 챌린지를 통해 새로운 코딩 경험을 더 많은 사람들이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