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 / 박상민 기자] 12일 국회에서 열린 국회 환노위 국정감사에서 김문수 경제사회노동위원장이 "신영복 선생을 가장 존경하는 사상가라면 확실하게 김일성주의자"라고 발언해 국감 도중 퇴장 조치되면서 여당 의원들이 반발하면서 여야가 충돌했다.
관련기사
- [포커스TV] 조원진과 김문수 합당 발표..."새로운 태극기 세력"
- [포커스TV] 김문수,안철수 러브콜?...이언주 "조금 다르더라도 극복하자"
- [포커스TV] 김무성, '김문수 저격?'..."창당? 보수 통합 훼방 정치인 비루한 몰락 맛볼 것"
- [포커스TV] 이형석 "김문수, 토착 빨갱이 몰아낼 때라고? 한심하다"
- 민주당, 정진석·권성동 징계 추진…김문수 고발도 검토
- 국감서 퇴장 당한 김문수 "文 김일성주의자", 민주당 '金 고발' 예고
- 박홍근, "역대급 색깔론 막말...김문수 위원장 즉각 사퇴하라"
- [국감] 환노위, '김문수 고발' 여야 공방 "김문수 처벌해!" VS "질의 답변 한 것!"
- 행안위 경기도 국감, 자료 제출 놓고 파행…민주당은 집단 퇴장
박상민 기자
sisafocus05@sisafocu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