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타이틀곡 'Youth'로 두 번째 여정 떠난다… 음악적 완성도 ↑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 멤버 기현이 다채로운 곡이 담긴 신보로 돌아온다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 멤버 기현이 다채로운 곡이 담긴 신보로 돌아온다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시사포커스 / 이청원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 기현이 다채로운 곡이 담긴 신보로 돌아온다. 

8일 기현은 몬스타엑스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YOUTH(유스)'의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Youth'와 'Bad Liar(배드 라이어)', 'STARDUST(스타더스트)', 'Where Is This Love(웨어 이즈 디스 러브)', 'Cause of You(코즈 오브 유)'까지 총 5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Youth'는 현재의 기현이 어린 시절의 기현에게 그때의 감정과 지금의 다짐을 교차해 들려주는 얼터너티브 록 트랙으로, 그만의 감성을 섬세하게 느낄 수 있는 곡이다. '히트 작사가' 김이나가 작사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이번 앨범에는 몬스타엑스 멤버 형원이 직접 만든 곡이 수록돼 눈길을 끈다. 형원이 기현에게 선물한 'Bad Liar'는 기현의 파워풀한 보컬과 극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Where Is This Love' 또한 형원이 작사, 작곡해 기현의 섬세한 보컬을 녹여냈다.  

기현은 전작에 이어 수록곡 'Cause of You' 작사에 브라더수와 함께 이름을 올려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가운데, 이번에는 어떠한 메시지를 전할지 기대가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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